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AY B (문단 편집) === 성격 === 스스로 자신의 성격을 활발하고 차갑다고 정의했다. 하지만 때때로 자신은 차갑지 않은데 차가워보이는 인상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차갑게 느끼는 것이라 말하기도 한다. 자신은 무표정을 짓고 있을 뿐인데 주변 사람들이 "화났냐"고 묻는 경우가 있다고. 인상이 다소 차갑고 말투도 딱딱한 편이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오해를 사기도 한다. 워낙 솔직한 데다 팀내 포지션도 리더이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표현할 때가 있다. 멤버들은 리더라서 어쩔 수 없는 것을 이해한다며 부드럽게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본인 역시 멤버들이 지적한 단점을 알고 있다. 자신이 안 그래보이지만 무척 대범[* 팬들이 '대보미' 혹은 '댸보미' 라고 부르는 것은 그가 대범해서가 아니라 본명인 '재범'이 변형된 파생어이다.]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잘한 것들은 크게 신경 안 쓰는 무신경한 성격이라고. 자신답지 않은 것, 오그라드는 것은 절대 못한다고 말할 만큼 솔직하고 진솔하다. 일례로 JJ 프로젝트 활동 때 팬들이 '영원한 재범이의 여자친구' 라고 적어달라고 부탁하면 너무 부끄럽고 오그라들어 정중히 거절했다고. 자신이 가식 떠는 것을 정말 싫어하지만 점점 고쳐나가고 있다고 한다. 스스로의 단점으로 자존심이 센 점을 꼽았다. 덧붙여 승부욕도 대단해서 멤버들과 간단한 게임을 할 때도 그는 목숨을 건다. ep 6.에서 MC의 심사가 부당하다며 분노하는 모습이나 ep 8.에서 물고기가 안 잡히자 소리를 지르며 물살을 가르는 그의 모습은 가히 인상적이다. 다행스럽게도 그는 체력 게임은 잘하는 편이나 그외 게임에서는 허당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에서는 게임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시크릿 팬미팅에서 진행한 게임은 모두 패배했다고. > 무궁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만한 자신감도 있다. JAY B는 자기 주장이 확실하고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다. 낙천적인 태도와 높은 자존감은 팬들도 그에게 배우고 싶은 점이라고. 스스로 까칠한 성격이라 표현하기도 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는 까칠하기보단 괄괄하고 다소 둔감한 것이다. 단지 속마음을 전하는 방식이 서투르고 어수룩해서 다정다감한 표현을 어려워할 뿐이다. 멤버들과 팬들을 애교스럽게 대하진 않지만 그에겐 분명히 귀엽고 아기자기한 면이 존재한다. 인스타그램에 필터를 씌워 입술을 빨갛게 만든 사진을 올리며 '매운 거 먹음' 같은 코멘트를 덧붙인다든지. 흰 털 모자를 눌러 쓴 흑백 사진을 올리며 '염색 했음' 이란 코멘트로 장난을 친다든지. [[파일:external/1.bp.blogspot.com/1492532589%2B%25282%2529.gif|width=500]] 확실히 갓세븐으로 다시 데뷔한 뒤 여유롭고 온유해진 모습이다. 팬사인회에서도 팬들의 부탁을 거의 거절하지 않는다. 악보를 주며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하면 노래를 불러주고 애교를 보여달라고 부탁하면 성심성의껏 애교를 선보인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팬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한다. 실제로 팬사인회에 다녀온 팬들은 입을 모아 'JAY B는 사인회 내내 웃고 있었던 것밖에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끔 팬들에게 자신의 장난기와 무신경함을 사과하기도 한다. 하지만 팬들은 그가 얼마나 팬들을 위하는지 알기 때문에 노력하는 모습만으로도 고마워한다고. 자신의 매력으로 쿨 & 섹시, 섹시 카리스마, 까칠하고 시크한 점을 꼽았다. 하지만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사실 자신은 시크하지 않은데 차가워보이는 겉모습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말하기도. 확실히 시크하고 무심한 면이 있긴 하다. 하지만 팬들은 그 츤데레가 또 매력이라고 한다. 멤버들에게 늘 츤츤대면서 공항에서 멤버들이 전부 입국장에 들어오는지 확인한 뒤 마지막으로 수속을 밟는다든지. 마샬아츠를 담당하는 마크와 잭슨이 몸을 충분히 풀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몸 조심하라며 여러번 당부한다든지. 항상 자신은 귀여운 척이 힘들다며 못 하겠다고 주장한다. 인터뷰마다 '귀여운 척이 힘들고 어렵다'고 말해서 팬들도 정말 그가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활동을 하면서 팬들조차 ~~좋아서~~ 당황스러울 정도로 JAY B 안의 귀여움이 터져버렸다. 팀 막내인 유겸은 '정말 형이 이렇게나 귀여웠나 싶을 정도로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막내인 내가 부담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JAY B는 무대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애교가 넘치는데 팬들과 있거나 멤버들과 장난치거나 친한 선배들과 있으면 그 귀여움이 폭발. 정작 본인은 항상 못한다고만 하지, 자신이 귀엽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스킨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늘 말하는 것과는 모순되게 멤버들을 자주 껴안는다.[* 상황이 너무 많지만 멤버 영재, 유겸을 대상으로 한 몰래카메라에서 유독 드러난다.] 정확히는 스킨십을 별로 안 좋아한다기보다는 귀여운 걸 못 참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예의가 바르다. 스스로 자신은 수칙에 엄격하고 인간관계에 격식을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도 그를 깍듯하고 예의 바른 요즘 보기 드문 청년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한다. 자신은 아니라고 했으나 주변에서 완벽주의자라고 말한다. 매사 대범하고 쿨하지만 일에 있어서만큼은 프로의식으로 완벽주의적 면모가 빛나는 듯 하다. 방 정리하는 것이나 알람을 못 들어 전에 쓰던 휴대전화 알람까지 20여개를 맞추고 자는 것 등을 보면 은근히 꼼꼼하다. 리더이기 때문에 멤버들을 위해 더 깐깐하고 빈틈없이 일을 처리하는 듯. 스스로의 장점 중 하나로 잘 인내하는 것을 꼽았다. 하지만 실제로 JAY B의 성격은 자주 욱한다고. 어릴 땐 자신의 신경을 건드리는 말 하나만 해도 "뭐라고 했냐?"며 바로 싸웠을 정도로 다혈질이었다고 밝혔다. 같은 그룹 멤버인 진영과 선배인 2PM 우영, 준호도 이를 증언했는데 그는 연습생으로 회사에 들어가자 마자 이 욱함(...)을 들켜버렸다. 신입 연습생들을 상대로 선배들이 장난으로 몰래카메라를 했는데 몰래카메라라고 밝히자 마자 JAY B는 소리를 지르며 손에 쥐고 있던 걸 집어던지고 뛰쳐나갔다고. 2PM 선배들이 그를 찾아 다시는 욱하지 말라고 했더니 "제가 미쳤었나봐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라고 자신을 다잡았다는 귀여운 이야기가 있다. 이제는 화가 날 때 먼저 인내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JAY B는 그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의 내릴 수 없고 내가 어떤 사람인가 생각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뀐다. 아직 혼란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다.',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이 있으니까 아직 내가 어떤 사람이라고 판단하긴 이른 거 같다. ' 라고 밝혔다. 그래도 JAY B가 확실하게 인정한 자신의 면모 중 하나는 '노력하는 사람' 이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